인종차별금지 :: ZUM 허브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퇴출…‘흑인 노예제’ 미화된 장면은 / 사진=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스틸컷 미국 전역에서 일어난 인종차별 항의 시위 이후 노예제 관련 역사물들이 청산 대상으로 전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유명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도 퇴출 결정이 났다. 흑인 노예제를 미화...

경기 도중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적 제스처를 취한 첼시 팬이 수사 끝에 '축구장 출입 금지령'을 받았다. 영국 '풋볼 런던'은 3일(한국시간) "30세 첼시 팬이 손흥민을 겨냥한 인종차별적 행위로 축구장 출입 금지령을 받았다. 첼시는 신원을 확인했고 그는 경찰에 제스처를 취했음을 시인했다. 검찰은 런던 ...

태국 경기 직후 박항서 감독을 향해 야유와 함께 인종차별적 행위를 서슴치 않은 태국 코치가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제소 당했을 뿐만 아니라 태국 축구협회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베트남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 축구협회(VFF)는 지난 19일 하노이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2년 카타...

아마존 다큐, 스페인 AS 표현 논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축구대표팀 손흥민(28·토트넘)과 이강인(19·발렌시아)이 나란히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토트넘 다큐멘터리 ‘All or Nothing’(모 아니면 도)’를 제작했는데, 11일 공개한 7~9편 예고편의 자막...

세븐틴이 유튜브 예능서 부른 ‘카레’ 인도 비하 지적에 원곡자 노라조 사과 블랙핑크 뮤비도 힌두교 신 부분 삭제 “전 세계서 듣는 음악, 감수성 키워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K팝을 둘러싼 인종 차별 및 타문화 비하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K팝 팬덤이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네덜란드 항공사인 KLM 항공이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코로나 19’와 관련해 한국인에게 차별적 조치를 취했다는 지적이다. 1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KLM 항공은 지난 10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출발해 인천으로 향하는 KL855 항공편 내부 화장실 문에...

카메라 꺼"라는 소리를 들었다. 이 여성은 친구 얼굴을 보여주려고 핸드폰 카메라를 켜던 찰라였다. 갑작스런 반말에 당황한 A씨는 "네?"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 직원은 "카메라 켰잖아. 카메라 끄라고"라고 다짜고짜 반발했다. 알고 보니 이 직원은 사진촬영이 금지된 구역에서 카메라를 킨 행동을 제지하...

얼굴에 노란 색칠 양갈래 수염 늘어뜨리고 손가락으로 젓가락 표시 인종차별 비판에 메이크업·안무 수정 나서 오페라·뮤지컬계도 자정 활동 벌인다 ━ '호두까기 인형'을 아시나요? 1816년 발표된 독일의 동화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 대왕'을 토대로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을 입힌 클래식 발레의 고전인데요. ...

있습니다> 70여m를 12초에 주파하며 ‘원더골’을 만들어낸 손흥민을 향해 인종차별 행위를 한 10대 번리 소년 팬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영국 ‘BBC’는 10일(한국시간) “번리의 13세 팬이 손흥민을 향한 인종차별 혐의로 경기장에서 쫓겨난 뒤 경찰 조사까지 받게 됐다”고 전했다. BBC에 따르면 이 소년은 ...

기억하라"며 맹비난을 퍼부었다.[MBC 한국-콜롬비아 축구 대표팀 경기 영상 캡처] 콜롬비아의 한 언론이 26일 저녁 치러진 한국과 콜롬비아 간의 A 매치 경기 종료후 손흥민의 행동에 대해 “추한 행동”이라며 맹비난을 퍼부었다. 이에 대해 축구팬들과 누리꾼들은 “인종차별과 말 많다는 게 같냐”, “약통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