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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유승준</strong>, 20년 만에 <strong>입국</strong>길 열릴까…韓 연예계 활동은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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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20년 만에 입국길 열릴까…韓 연예계 활동은 힘들듯
법정싸움…국내 여론은 괘씸죄 여전 [서울=뉴시스] 유승준.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2023.11.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가수 유승준(47)에게 20년 만에 입국의 길이 열렸다. 그러나 여론은 아직 만만치 않다. 대법원 특별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30일 유승준이 제기한 여권·사증발급거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