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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넘어 복지사 자격증 딴 아내를 응원하는 이유
라이프중앙일보
60세 넘어 복지사 자격증 딴 아내를 응원하는 이유
누가 나에게 왜 봉사를 중요시하냐고 묻는다. 왜 나이든(?) 아내가 복지사 활동하는 걸 찬성하냐고 묻는다. 모 언론과 인터뷰한 내용으로 답을 대신한다. 봉사란 이타를 통한 이기의 실현이라고. 그렇다. 나는 봉사를 이기를 실현하기 위해 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쇼펜하우어의 이야기를 떠올린다. 인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