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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strong>사도세자</strong> 누나'가 쓴 '개미 화장품' 정체는...
컬처한국일보
미모의 '사도세자 누나'가 쓴 '개미 화장품' 정체는...
것이(若不聞焉, 若不睹焉ㆍ약불문언 약부도언) 곧 화협의 성품이었다(卽和協之性品也ㆍ즉화협지성품야) 화협옹주(1733-1752)의 죽음을 애도하며 아버지 영조가 직접 지은 글을 새긴 묘지석 일부다. 화협옹주는 영조와 영빈이씨의 딸이자 사도세자의 친 누나로 어머니를 닮아 미색이 뛰어나고 효심이 깊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