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선셋 :: ZUM 허브

플로르’, 지금도 영수증에 당당히 박힌 ‘문학 카페’… 콘센트도 없고 테이크아웃도 안되지만 빛이 난다 노트르담 대성당서 빅토르 위고의 역작을 떠올리고, 맞은편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를 찾아 줄리 델피와 에단 호크의 애틋하고도 운명적인 재회를 떠올린다 영화 <비포 선셋> 에서 줄리 델피와 에단 호...

어딜 가야 할지 고민이라면 지금부터 주목하자. 높은 해시태그 수를 자랑하는 핫하디 핫한 카페들만 모아봤다. 비포선셋 ⓒ Daily, Instagram ID @0nenee 전포 카페거리에 자리한 수많은 카페 중에서 선택하기 어렵다면 ‘비포선셋’을 추천한다. 카페거리 입문 코스라 불릴 만큼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이곳은 S...

볼 수 없는 상황에서도 결국 이 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기에 영화의 완성도에 더욱 의의를 둘 수 있다. 이 프로젝트를 기획한 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는 낯선 여행지에서 만난 운명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다룬 '비포' 시리즈('비포 선라이즈(1995)', '비포 선셋(2003)', '비포 미드나잇(2012)')의 감...

'친구'라는 점입니다. 다 같이 한자리에 모여 저녁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이들은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데요. 한 주제에 대해 제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비포' 시리즈 영화가 생각났습니다. 예전에 소개해드린 적 있는 '비포 미드나잇'과 '비포 선셋', '비포 선라이즈'에서도 주인...

카페 35곳은 낭만 포인트다. 최근 시가 선정한 35선 카페는 레귤러하우스, 노티스, 바우노바 백산점(이상 중구), TCC, 빈스톡(이상 서구), 카페초량1941, 문화공감수정(이상 동구), 카린 영도 플레이스, 신기산업, 젬스톤(이상 영도구), 빈티지38, 비포선셋, 오월생, 유월커피(이상 부산진구), 아트케이갤...

나래를 펼치게 한다. 기억이 필름이라면 배신을 입힌 영사기에는 수많은 장면이 끊임없이 돌아가겠지. 다만 마이클을 떠난다 해도 얼마나 오래 떠날 수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다. 조안나는 이미 연애할 때도 마이클과 헤어졌을 때 알렉스와 함께 한 적 있으니까. 영화 <비포선셋>이 떠오른다. 마음 속으로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