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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표의 휘뚜루마뚜루] 김민재, 이만기 이후 40년 만에 등장한 큰 씨름꾼…활기 띠는 모래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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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표의 휘뚜루마뚜루] 김민재, 이만기 이후 40년 만에 등장한 큰 씨름꾼…활기 띠는 모래판
지난 1월 24일 전남 영암체육관에서 열렸던 설날 장사씨름대회 백두급(140kg 이하)에서 1위에 오른 김민재(21. 영암군씨름단)의 등장은, 그동안 장기간 침체의 늪에 빠져있던 씨름판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는 상징적인 ‘사건’이라고 해도 좋겠다. 2002년생으로 스무 살을 갓 넘긴 김민재는 지난해까지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