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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만원 샤넬백 산뒤 "공짜죠"…가성비 계산법이 달라졌다
자동차중앙일보
450만원 샤넬백 산뒤 "공짜죠"…가성비 계산법이 달라졌다
명품이 살 때는 비싸도 다시 파는 것까지 고려하면 오히려 합리적인 것 같아요. 사람들이 선호하는 시계나 가방은 거의 제 가격에 다시 팔수 있으니 거의 공짜로 차고 메는 셈이죠.” 직장인 이민지(37·동대문구)씨는 2018년 샤넬의 코코핸들 가방을 450만원에 사 지난해 중고 거래 앱을 통해 450만원에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