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하는 레시피는 수수차밥입니다. 구수한 수수차를 끓여서 밥에 붓고, 위에 짭쪼름한 구운명란젓을 올려 먹는 메뉴입니다. 흔히 사용되는 녹차나 보리 차 대신 수수차를 이용해 더욱 구수한 풍미를 느껴보세요. 수수차를 끓여내는 대신, 수수차 티백을 우려내 한 김 식혀 사용하면 훨씬 간편합니다....

기자] 주로 밥 반찬으로 먹던 명란젓이 이제는 아보카도 비빔밥이나 바게트, 크림 파스타 등에도 올려진다. 인기가 높아진 ‘명란젓 올리기’로 모든 음식에는 짭짤한 맛이 더해진다. 하지만 소금에 절인 모든 음식들은 과다섭취시 비만이나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골다공증이나 식도...

사진은 한성기업이 올해 상반기 내놓을 예정인 짜먹는 명란젓. /한성기업 60년 이상의 업력을 가진 식자재 업체 한성기업은 이 회사 역사상 처음으로 튜브에 넣은 젓갈을 개발했다. 젓갈을 따로 손질하고, 양념해 통에 담아 보관하는 방식을 귀찮아하는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상반기 안에 기...

이야기 5가지를 소개한다. 명란젓은 일본 음식이 아닌 한국 음식 명태의 알이 바로 명란이며 이것을 젓갈로 해먹으면 명란젓인 것이다. 명란젓은 일본의 대중 반찬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명란젓의 원조는 바로 우리나라이다. 1876년 이후에 일본인들은 우리나라에서 명태를 잡았는데 거기서 일을 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또한 전 세계 어디서나 소시지와 햄 같은 식육가공품에 첨가합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인데 아질산나트륨을 사용할 수 있는 식품은 명확히 정해져 있습니다. 식약처의 '식품첨가물 공전'을 보면 식육가공품과 기타동물성가공식품, 어육소시지, 명란젓, 연어알젓에만 첨가할 수...

장보는 어머니의 뒷모습이 참 좋았다. 국거리와 야채들같이 비교적 손에 들고 갈 만한 것들로 가볍게 장을 봤는데, 그중 제일 기억나는 건 바로 명란젓이다. 집 근처 재래시장에서는 잘 팔지 않았기 때문에 경동시장에 들르면 한 통씩은 꼭 사다가 집에 쟁여 놓았는데, 랩으로 하나씩 둘둘 말아 냉동고에 보...

스프와 후추를 뿌린다. 3. 청양고추를 썰어 올린다. 명란크림 리조또 재료 : 우유 200㎖, 생크림 200㎖, 양송이버섯 2개, 양파 1/4개, 명란젓 2개, 올리브오일 2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밥 1공기, 파슬리 1.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른 후, 다진 마늘과 양파를 볶는다. 2. 양송이버섯과 후추를 넣고 볶는다. ...

아주 간단하면서도 영양적으로도 풍부한 비빔밥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재료 밥 1개, 명란젓, 연두부 반개, 샐러드 채소 약간, 쯔유 한 큰술, 버터 약간, 가쓰오부시 약간 미지근한 밥 위에 버터와 쯔유를 올려주세요~ 명란젓이 들어가기 때문에 입맛에 따라 레시피보다 조금 덜 넣으셔도 상관 없답니다! 샐...

밥도둑 명란으로 만드는 요리 맛집 명태알로 만드는 명란젓은 짭조름하면서도 톡톡 하고 터지는 재미로 먹는다. 게다가 윤기가 흐르는 따뜻한 흰밥 위에 조금 올려 먹는 것만으로도 어느 진수성찬 부럽지 않다. 간장 게장만큼이나 진정한 밥도둑이라고 할 수 있는 명란젓이지만 밥 말고도 다른 레시피를 응...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20일 밝혔다. 식약처는 최근 생산·유통량이 많은 멸치젓, 새우젓, 명란젓, 오징어젓, 창난젓, 낙지젓 등 6개 품목 제조업체 제품 85건을 수거·검사했다. 서울특별시와 대전광역시도 관할 재래시장 등에서 유통 중인 황석어젓 등 14개 품목 40건 젓갈류에 대한 검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