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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생긴 친일파 "사랑하면 <strong>매국노</strong>인가요"
컬처매일경제
너무 잘생긴 친일파 "사랑하면 매국노인가요"
이모청은 그녀가 자신을 사랑한다고 믿고 싶었을지 모른다. 민족을 배신하고, 자국민에겐 매국노로 취급받으며, 늘 암살당할 것을 걱정해야 하는 불안한 친일파의 삶에도 기댈 곳이 필요했던 것이다. 두 사람은 격정적으로 사랑을 나눈다. 왕자즈는 친일파를 처단하기 위해 '가짜 사랑'을 연기하는 동안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