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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인
이스터섬은 왜 자멸했을까
고고학에서 일반적이고 편리한 방법으로 문화를 세 시기로 나누는 것이 보편화 되어 있다. 이스터 섬에서도 예외가 아니어서 이 섬이 거쳐 온 역사의 과정을 세 단계로 나누어 체계화 했다. 즉 정착기 - 1000년까지, 확장기 - 1000년에서 1500년까지, 쇠퇴기 - 1500년부터 1722년으로 나눈 것이다. 기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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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에서 해를 보며 새롭게 시작한다
욕지도의 한자어는 하고자할 욕(欲) 알 지(知) - ‘알고자 하거든’이다. 섬 이름이 범상치 않다. 단순히 들리는 소리로 판단하면 거슬릴 수도 있는 이름이 알고 보면 심오한 뜻을 가지고 있다. 불경에 ‘욕지연화장두미문세존 欲知蓮華藏頭尾問世尊’ - “연화세계를 알려고 하는가? 그 처음과 끝을 세존께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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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케나비치(Anakena Beach) - 모아이와 함께 수영
이스터섬에는 모래해수욕장이 많지 않다. 단 세 곳. 그중에서 제일 크고 제일 아름다운 이스터섬 북쪽에 위치한 아나케나해변은 보석과 같은 곳이다. 야자나무들로 들어찬 해변, 파란하늘, 쪽빛 바다, 하얀 모래가 어우러져 남국의 분위기를 물씬 풍겨주고 있다. 이스터섬 구전 전설에 의하면 첫 번째 왕인 Ho...
김선인
항가키오에(Hanga Kioe) - 한적한 곳에서 모아이와 눈 맞추기
항가로아시티 근처에 모아이상이 서 있는 유적지는 5군데이다. 이미 소개한 항가로아항구, (http://blog.naver.com/stpetro/220608649127), 아후 이롱고(http://blog.naver.com/stpetro/220613371849), 타하이(http://blog.naver.com/stpetro/220619706197)외에 두 군데가 더 있다. 그중에 하나가 타하이 바...
김선인
어청도에서는 새가 의사를 치유한다
서해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섬 어청도는 물색깔이 유난히 푸르다. 몸이 빨려 들어갈 것 같이 유혹적이다. 어청도는 ‘아! 푸른 섬’이란 뜻의 한자어다. 포구는 바다를 향해 양 옆으로 길게 뻗은 산 절벽이 ㄷ자 모양을 만들고 있는 만의 안쪽에 있다. 새가 알을 품는 모양이다. 절벽이 바람을 막아주는 천혜...
김선인
지심도 동백꽃이 마음에서 다시 핀다
지심도는 온통 동백나무로 다옥하니 동백섬이라고도 부른다. 수령이 오래된 동백나무들이 밀집되어있어 대낮에도 컴컴하고 여기저기 숲 터널을 만들고 있다. 섬 전체가 하나의 숲이다. 선착장에서 시작하는 동백나무 숲길은 한쪽 끝은 절벽 위 전망대 ‘그대 발길 돌리는 곳’까지 꽃과 바다에 취해 걷는 길이...
김선인
타하이( Ahu Tahai) - 복원된 모아이 상
항가로아 근처의 아후아롱고 유적지 공원에서 가까운 천연 풀을 지나면 낮은 언덕 너머에 바다를 등지고 서 있는 다섯 개의 모아이상이 눈에 들어온다. 항가로아항구와 아후아롱고 유적지에서 보던 모아이와는 규모나 분위기가 다르다. 모아이가 서있는 장소가 탁트인 바다와 넓은 평원인 점과 다섯 개의 ...
김선인
삽시도는 보물섬이다
휴가철이 다가왔다. 산으로 갈까 바다로 갈까 생각이 많을 때다. 각자의 취향에 따라 갈 곳이 달라지겠지만, 산으로 가는 사람보다 바다로 떠나는 피서 인파가 훨씬 많은 걸 보면 여름은 역시 바다의 계절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육지에 붙은 바다로 가는데 소수의 사람들은 배를 타고 섬 바다로 간다.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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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인
수필가 / 여행작가
글 51
잡지 <여행작가>에 힐링 섬기행, <현대수필>에 수사에세이 연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