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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문 앞두고 난타전…한진 "10만 일자리" vs <strong>KCGI</strong> "협박마라"
자동차뉴스1
심문 앞두고 난타전…한진 "10만 일자리" vs KCGI "협박마라"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판가름할 한진칼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에 대한 법원의 심문이 열리는 25일 경영권 다툼을 벌이는 한진그룹과 KCGI(강성부 펀드)가 난타전을 벌였다. 한진그룹은 가처분이 인용되면 대한민국의 항공산업이 붕괴되고 10만명의 일자리가 없어진다고 엄포를 놨다. 이에 KCGI는 국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