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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감량한 <strong>홍지민</strong> "단골 배역은 잃었지만, 새 역할로 성장"
컬처중앙일보
32㎏ 감량한 홍지민 "단골 배역은 잃었지만, 새 역할로 성장"
'타냐'로 맹활약 '드림걸즈' 공연 때는 일부러 살찌워 둘째 낳고 프로로서 위기 의식 느껴 목소리 전같지 않단 말에 감량 결심 미니앨범 출시 "50대에 나만의 콘서트 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외모 언급은 친구에게도 실례지만, 배우 홍지민을 만나선 그 얘기를 안 할 수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