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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생→은행원→스튜어디스→변호사→경찰 “<strong>평생</strong><strong>직장</strong>? 다섯 모두 소중합니다”
자동차조선일보
미대생→은행원→스튜어디스→변호사→경찰 “평생직장? 다섯 모두 소중합니다”
무궁화 3개가 박혀 있다. 파란만장이랄까. 처음에는 미술학도였다. 하지만 졸업 후 첫 직장은 은행원, 그다음은 승무원. 그리고 느닷없이 변호사, 현재는 경찰. 경기 과천경찰서 수사과장 송지헌(宋知憲·41) 경정이다. 처음 붓을 잡았던 네 살에는 꿈도 꾸지 않았던 여정이었다. 예술가를 꿈꾸던 미대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