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 :: ZUM 허브

연관검색어
튀긴다, 지진다, 볶는다…‘맛 없는 채소’라는 <strong>편견</strong> 넘다
푸드한겨레
튀긴다, 지진다, 볶는다…‘맛 없는 채소’라는 편견 넘다
게티이미지뱅크 가지의 꽃을 본 적이 있는가? 한여름 스치듯 보았던 가지의 꽃은 보라색이었다. 그런데 유럽의 한 농장에서 본 가지꽃은 하얀색이었다. 나라마다 가지꽃 색깔이 다른 건가? 가지의 영어 이름은 통상 ‘에그플랜트’(eggplant)로 알고 있다. 하지만 유럽에서는 ‘오버진’(aubergine)이란 단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