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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독식하는 테니스, 이변 잦은 골프… 경기장과 <strong>룰</strong>의 차이 때문
조선일보
우승 독식하는 테니스, 이변 잦은 골프… 경기장과 의 차이 때문
변수일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세르비아 출신 테니스 선수 노바크 조코비치는 도쿄올림픽에서 ‘골든 그랜드슬램’을 노렸다. 실패로 끝났지만 4개 메이저 대회 우승 후 올림픽 금메달까지 따겠다는 대단한 도전이었다. 테니스는 이변이 드문 스포츠다. 2005년 이후 세계 남성 테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