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려진 생선은 아니다. 방어, 광어, 농어, 참돔, 우럭 등 이름이 익숙한 생선은 아니지만 모양을 보면 다들 “아~” 하는 생선이 성대. 화려한 가슴지느러미를 지닌 맛있는 생선은, 특히 겨울에 더 맛으로 빛난다. 아무도 횟감으로 선호하지 않기에 대부분 모둠회를 사면 서비스로 한두 마리 슬쩍 끼워주는...

형제상회는 두툼하게 회를 썰어 쫄깃한 맛을 살렸다. 제철 회를 적당한 가격에 풍족하게 즐기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 tip. 주말엔 사람이 많아 예약을 하는 것이 덜 기다릴 수 있는 팁!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13-8, 활어 59호, 60호 메뉴 활어 모둠회… 4만 원~ 시간 10:00-24:00(연중무휴) 노량...

시원하고 매콤한 국물이 속풀이에 그만이다. 따로 나온 찬 중에서 가자미식해도 맛났다. 삼척에서 해장국이 필요하다면 김치대구탕이 제격이다. 부림해물 (033)576-0789 어시장서 산 찰가자미, 참가자미, 쥐치, 도화볼락으로 꾸린 ‘DIY’ 모둠회. 주는 대로 아닌 ‘내 맘대로 모둠회’ 차진 찰가자미·기름 오른...

메뉴: 활어 모둠회 小(40,000원)ㅣ활어 모둠회 中(60,000원)ㅣ매운탕(15,000원) 식당정보 자세히보기 독도수산 활어회와 숙성회 모두를 맛보고 싶을 때 독도수산을 추천한다. 미리 예약을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여러 종류의 생선, 그리고 다양한 부위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계절에 따...

작가가 ‘더미식 세일러맨’이란 이름으로 유명 맛집들을 찾아가 인기 메뉴를 먹어보고 식당에 어울리는 장인라면을 사장들에게 추천했다.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돼지고기 전문점 ‘크라운돼지’, 천호동의 랍스타 맛집 ‘씨푸드박스’, 도화동 곱창 맛집 ‘곱 마포점’, 모둠회가 맛있는 ‘회통령 홍대점’, 종로 관...

최고급 참치 품종인 혼마구로 뱃살을 즈케(간장 양념에 생선을 절임)해서 푸짐하게 얹어주는 ‘즈케동’이 1700엔(약 1만5000원)이다. 10그릇 한정이라, 이를 놓쳤을 땐 ‘모리아와세(모둠회 정식·1200엔)’를 추천한다. 13종의 생선 2~3토막씩을 밥·미소국과 함께 제공한다. '스시도코로 와카'의 1200엔(1만800...

‘부라보횟집’ 매장정보 바로가기> 이미지 출처: yyyeah_s님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u____zzin님 인스타그램 식신TIP 위치: 부산 서구 송도해변로 10-3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마지막 주 수요일 휴무 가격: 모둠회(小) 60,000원, 모둠회(中) 80,000원 후기(식신 IM파써블): 연예인들도 많이 다녀간...

우리말 찾기 여행⑥ 통영 다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다찌’는 경남 통영의 술 문화다. 강구안을 중심으로 동피랑 서피랑 곳곳에 ‘다찌’ 간판을 건 식당이 박혀 있다. 명성과 달리 최근에는 실망했다는 반응도 많다. 지금의 다찌 상차림은 모둠회 정식(또는 해산물 정식)과 별 차이가...

식신TIP 위치: 경남 통영 미수해안로 120 영업시간: 매일 11:00 - 23:00 가격: 마라도스페샬(B) 150,000원, 모듬회(대大) 120,000원 후기(식신 분홍곰신): 다찌집이 만석이라 삼촌의 추천으로 비슷하게 나오는 여기로 방문했습니다. 모둠 회를 시켰는데 조개부터 딱새우, 굴, 문어숙회, 감자전, 가리비 등.....

스끼다시와는 질적 양적으로 차원이 틀리다. 물론 바다향 가득한 싱싱한 맛은 기본! 나오는 음식대로 다 먹다보면 정작 메인요리인 모둠회는 배가 불러 못 먹을 수도 있으니 미리미리 양을 조절해가며 먹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나오는 해물철판볶음밥과 생선지리까지 정말 이보다 더 푸짐할 순 없다. 문의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