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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판삼겹 즐기는 한국인 7년차…“아들이 귀화하겠다면 생큐죠”
트렌드중앙일보
돌판삼겹 즐기는 한국인 7년차…“아들이 귀화하겠다면 생큐죠”
2016년 귀화 후 한국을 떠나지 않고 골문을 굳게 지키는 캐나다 출신 맷 달튼. 김현동 기자 HL 안양은 지난 7일 일본 하치노헤에서 열린 2022~23시즌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경기에서 도호쿠 프리블레이즈(일본)를 2-1로 꺾고 선두(21승6패)를 질주했다. 캐나다 출신 골리 맷 달튼(37)이 든든하게 골문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