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추적] 체포시 담담한 태도 영상 곳곳에 담겨 “왜요, 그런적 없는데” 침착하게 말해 경찰, ‘영상배포’ 수사보안 어겼나 조사 고유정, 내달 공판서 검찰과 공방 예정 ━ “왜요?” 고유정, 체포 때도 태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 적 없는데… 제가 당했는데…” 지난달 1일 고유정(...

‘제주 전 남편 살해사건’ 결심공판서 진술거부권 행사한 고유정 / “여론이 날 죽이려 해” 울먹여 / 의붓아들 사망 사건과 병합 안 되자 ‘준비 부족’ 이유로 연기 신청 / 결국 결심공판 12월2일로 연기 / 유족 측 “고씨, 재판에 능숙해… 재판연기 문제 있어" / 고씨 측 변호인 “사건 병합될 줄 알고 최후변론...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전(前) 남편을 잔혹하게 살해한 고유정의 이야기를 다뤄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는 전국 시청률 11.0%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방송의 8.7%보다 2.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전 남편·의붓아들 살해 등 혐의 고유정 10차 공판 검찰, 고씨의 계획 살인 입증할 새로운 정황 공개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고유정(사진·37)씨 사건에 대한 10차 공판이 6일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린 가운데, 검찰은 고씨의 의붓아들이 숨지기 일주일 전 고씨와 현 남편 홍모(38)씨...

고유정, 체포 한 달⑤ 고유정 ‘시신 미스터리’ 작전? “①완도항”→“②해변”→“③기억안나” 고유정, 6월 2·4·6일 유기 장소 진술번복 수색작업 번번히 허탕…수사혼선 노린듯 “기억 안난다” 말한 후엔 일체 진술 거부 현남편, “아이 죽기전도 카레 먹어” 논란 ━ ‘밥먹듯’ 거짓진술…‘시신없는 재판’ 꾸며 <이미지를 ...

전 남편을 잔혹하게 살해하는 등 세간의 충격을 준 일명 ‘제주 전 남편 살해 사건’의 피의자 고유정(36)에 대해 피해 유족들이 참담한 심경을 토로했다. 고유정에게 살해된 전남편 강 씨(36)의 동생 A씨는 14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고유정은) 돈 많은 재력가 집안이어서 좋은 변호사를 써서 몇십년 살...

유동수를 용의자로 보고 다음 날 27일 긴급체포한 후 구속했습니다. 옛 연인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중국 교포 유동수가 지난 5일 오전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김현정> 거의 곧바로 유 씨가 용의자로 지목된 거죠? ◆ 손수호> 실종된 ...

제주 전남편 살해사건 피고인 고유정 2차 공판 변호인 "졸피뎀 전남편 혈흔에서 나왔다고 특정할 수 없어" "상습 폭행 당해" 현남편 전처의 가족 증인 신청 사건 발생 100일 지나서야 펜션 현장 검증 요청… 왜? ‘제주 전 남편 살해사건’ 피의자 고유정(36, 사진)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이 2일 열렸다. 이날 고...

피의자 고유정 긴급체포 일주일째…수사 제자리 걸음 살해 현장 표백제로 청소되고 중요 CCTV도 유족이 찾아 전 남편을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 등으로 구속돼 신상정보 공개가 결정된 고유정(36)이 7일 제주시 제주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진술녹화실로 이동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5일 신상공개위원회...

고유정 수사팀, 경찰 내부망에 올린 해명 글 보니... "폴리스라인 설치 안한 건 주민들 불안할까봐" "현장검증은 고유정 ‘조리돌림’ 걱정돼 안했다" 전문가들 "수사中 해명, 표현과 시점 모두가 문제" ‘제주 전(前) 남편 살인사건’ 피의자 고유정(36)의 초동 수사를 담당했던 제주동부경찰서 경찰관 5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