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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빛으로 물든 美 ‘건국의 아버지’…뉴욕 경찰, 현상금까지 걸었다
트렌드서울신문
핏빛으로 물든 美 ‘건국의 아버지’…뉴욕 경찰, 현상금까지 걸었다
훼손된 미국 ‘건국의 아버지’ 조지 워싱턴 초대 대통령의 조각상 (사진=EPA) 붉은 페인트와 노란 페인트로 훼손된 미국 ‘건국의 아버지’ 조지 워싱턴 초대 대통령의 조각상 (사진=EPA) 백인 경찰의 무릎에 목이 눌려 사망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미국 전역에서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한달 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