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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5월의</strong> <strong>크리스마스</strong>’ 달성 200살 이팝나무 눈꽃 피다
여행세계일보
5월의 크리스마스’ 달성 200살 이팝나무 눈꽃 피다
견디고 어른 두 명이 겨우 안을 수 있을 만큼 거대하게 자란 나무. 가지마다 싱그러운 초록 잎들 위로 탐스러운 눈송이 닮은 새하얀 꽃 수북하게 내려앉았다. 자연이 준 아름다운 선물, 대구 교항리 이팝나무 숲으로 걸어 들어가자 어린 시절 손꼽아 기다리던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은 듯 가슴이 설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