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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장남이 설립한 '북플러스', 결국 법원에 <strong>파산 신청</strong>
한국일보
전두환 장남이 설립한 '북플러스', 결국 법원에 파산 신청
07%, 전재국 19.71%다. 전재국씨는 서점 리브로의 최대 주주다. 돌아오는 만기 어음도 파산 신청에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4월 말까지 도래하는 거래 출판사 만기 어음 규모는 약 4억5,000만 원이다. 이 외에도 돌발 채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장부상으로 북플러스의 자산 규모는 약 189억5,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