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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사들의 단골 복집…“구본무 회장님은 아픈 몸 이끌고 오셨죠”
푸드조선일보
유명인사들의 단골 복집…“구본무 회장님은 아픈 몸 이끌고 오셨죠”
[아무튼, 주말] ‘복 지리’ 35년 끓여온 ‘태진복집’ 김진옥 대표 “한 번 죽는 것과 맞먹는 맛.” 중국 소동파는 복어를 두고 이렇게 말했다. 서울 청와대 앞 통의동 골목에 있는 ‘태진복집’은 이 치명적인 맛의 주인공 복어를 가장 잘하는 식당을 꼽을 때 빠지지 않는다. 1988년 탁자 다섯 개에 불과한 10평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