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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얼짱'이 꼬집은, 외모지상주의
조선일보
전직 '얼짱'이 꼬집은, 외모지상주의
뚱뚱하고 못생긴 한 고교생이 울다 지쳐 잠든 어느 날, 옆에 누워 있는 웬 절세미남을 보게 된다. 그리고 곧 그것이 '내 또 다른 몸'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어릴 적부터 가난했고 몸도 약했고 인기도 없었다. 잠들 때마다 망상을 많이 했다. 나를 지켜줄 가장 안전한 게 뭘까? 몸이 두 개면 괜찮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