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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성폭행' 가수 최종훈, 1심 판결 불복해 항소
뉴스핌
'집단 성폭행' 가수 최종훈, 1심 판결 불복해 항소
어려울 정도로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자신들이 범한 행위를 카카오톡 메신저에 공유하는 등 여성을 성적 쾌락의 도구로 여겼다"며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장난이라고 치부하기엔 사안의 중대성이 심각해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hakj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