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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학자 <strong>유성호</strong> “대비하지 못한 죽음이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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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학자 유성호 “대비하지 못한 죽음이 너무 많아”
법의학교실 유성호 교수의 월요일은 부검으로 시작된다. ‘매주’ 시체를 보러 가는 그는 지난 20년 간 1,500여 건의 부검을 담당하면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죽음을 꼼꼼히 살펴왔다. 시체가 말하고 있는 것을 놓치지 않기 위해 애쓰다 보면 “그 사람 인생의 압축판이라고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기록들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