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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사람 없길" 바란 김신혜... 망상 증세로 마음의 문 닫았다
한국일보
"나 같은 사람 없길" 바란 김신혜... 망상 증세로 마음의 문 닫았다
가장 힘들었다. 재심을 하기로 했는데도 형집행정지는 이뤄지지 않고 국가는 나를 또 가뒀다. 그때가 정말 절망스러웠다"고 말했다. 그가 이즈음 외부에 보낸 편지 곳곳에는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을... 난 왜 태어났을까"라는 말까지 적혀 있었다. 신문 기사 형광펜 칠하며 의지 보였던 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