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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미시령</strong>을 넘자 맛도 색도 달라졌다… 춘천은 비벼서, 인제는 말아서 먹는 이 국수!
푸드조선일보
미시령을 넘자 맛도 색도 달라졌다… 춘천은 비벼서, 인제는 말아서 먹는 이 국수!
주전자에 담겨 나왔다. 국물을 국수에 붓고 식초, 겨자, 설탕을 입맛대로 더해 먹는다. 막국수보단 평양냉면에 가까운 맛. 식당 주인은 “냉면과 비슷해 그런지 6·25 때 고향을 떠나 내려온 이북 어르신들이 자주 찾는다”고 했다. ◇까만 ‘토면’의 고장, 고성 미시령 터널을 나오니 눈앞에 동해가 펼쳐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