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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이렇게도 할 수 있네’···김종영미술관이 보여주는 ‘제3의 이미지’
컬처경향신문
‘사진으로 이렇게도 할 수 있네’···김종영미술관이 보여주는 ‘제3의 이미지’
붙잡을 수 밖에 없는 작품이다. 유명배우 유아인의 흉상 5개가 나란히 있는 것도 특이하지만, 얼굴이 모두 제각각이다. 어떤 흉상은 ‘멀쩡’한데, 그 옆에 다른 흉상은 3D 화면처럼 눈코잎이 흩어져있다. 서울 종로구 김종영미술관이 지난달 20일부터 열고 있는 ‘미디어아트-제3의 이미지’는 사진과 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