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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하늘과 맞닿은 '겨울왕국'...<strong>만항재</strong>
여행아시아투데이
[여행] 하늘과 맞닿은 '겨울왕국'...만항재
만항재 낙엽송 숲. 눈 내린 숲은 눈꽃 화사하게 피는 ‘겨울왕국’이 된다./ 한국관광공사 제공 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만항재(1330m)를 넘어가면 일망무제의 풍광에 가슴이 벅차도록 통쾌하다. 고산준봉이 첩첩이 펼쳐지고 파란 하늘이 손닿을 듯 가깝다. 이쯤 되면 단단한 각오로 등산을 해야 하나 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