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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를 아시나요? SNS 반려동물에 열광하는 <strong>랜선</strong> <strong>집사</strong>들
라이프조선일보
'인절미'를 아시나요? SNS 반려동물에 열광하는 랜선 집사
"반려동물을 키울 여건이 안돼 사진과 영상을 보며 대리만족해요. 정말 우리 절미(인절미의 애칭) 덕분에 산다니까요." 애완동물을 직접 키우지 않고 온라인을 통해 반려동물을 소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른바 랜선 집사들이다. 랜선 집사란 인터넷망과 컴퓨터를 연결해주는 랜(LAN)선과 동물을 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