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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백반’ 푸짐 한상…맛과 멋이 어우러진 따뜻한 남쪽 나라 [ESC]
푸드한겨레
‘만원 백반’ 푸짐 한상…맛과 멋이 어우러진 따뜻한 남쪽 나라 [ESC]
차로 약 5분 정도 떨어져 있다. 이곳에서 제주로 가는 배가 뜬다. 항구 앞에 백반집이 몇 곳 있는데 아무 데나 들어가도 푸짐한 한상을 받을 수 있다. 제주로 가는 배가 떠나고 나면 식당은 아침 장사를 접는다. 식당 벽에는 ‘백반 만원’이라고 쓰인 메뉴판이 붙어 있다. 심플해서 좋다. 심플하면 믿음이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