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검색어
끝까지 배와 함께한 헝가리인 선장…마음 먹으면 탈출 가능했다
트렌드헤럴드경제
끝까지 배와 함께한 헝가리인 선장…마음 먹으면 탈출 가능했다
허블레아니호의 인양 작업이 시작된 11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아래 인양현장에서 대원들이 희생자를 수습하기 전 경례를 하고 있다.[연합] 한국인 33명을 태우고 침몰한 허블레아니호의 선장 롬보스 라슬로(58)가 자신의 배 조타실에서 주검으로 발견됐다. 지난달 대형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