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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밑·지하 구석… 우린 ‘없는 사람’처럼 쉽니다
자동차서울신문
계단 밑·지하 구석… 우린 ‘없는 사람’처럼 쉽니다
있으나 마나 한 ‘청소·경비 노동자 휴게시설 가이드라인’ 홍익대 경비원이 인문사회관 A동 1층 휴게실에 들어가고 있다. 이곳은 천장이 낮아 똑바로 서 있기 힘들고, 계단을 오르내리는 발소리 탓에 온종일 소음에 시달려야 한다. “여기 있다 보면 우리는 사람이 아니라 개, 돼지 같다는 생각이 들어.”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