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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다리로 <strong>남미</strong> 땅끝까지…1만4500㎞ 걸은 父情
라이프매일경제
한쪽 다리로 남미 땅끝까지…1만4500㎞ 걸은 父情
1만4500㎞ 걸은 예슬리 아란다. [AP = 연합뉴스] 교통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은 베네수엘라 남성이 의족에 의지해 남미 대륙을 종단하는 데 성공해 화제다. 57세 예슬리 아란다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은 딸에게 삶의 용기를 되찾아 주기 위해 지난해 여름 배낭만 하나 메고 길을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