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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김종덕</strong>, 왼쪽 발꿈치 떼고 백스윙… 61세에도 장타왕
조선일보
김종덕, 왼쪽 발꿈치 떼고 백스윙… 61세에도 장타왕
'한국의 랑거'라 불리는 김종덕은 시니어 투어에선 장타자다. 젊은 시절부터 왼쪽 발꿈치를 떼고 백스윙을 하며 있는 힘껏 공을 치는 습관이 그를 장타자로 만들었다. 사진은 그를 오랫동안 후원하는 재일동포 최종태 야마젠그룹 회장이 운영하는 일본 다이센골프클럽에서 촬영./민학수 기자 “유러피언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