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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김밥 훔친 취준생에게 2만원 준 <strong>경찰</strong> “이제 시작하는 나이인데…”
트렌드중앙일보
삼각김밥 훔친 취준생에게 2만원 준 경찰 “이제 시작하는 나이인데…”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연합뉴스]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을 훔쳤다가 경찰에 붙잡힌 취업준비생 A씨(28). “배가 고파서 그랬다”는 말에 조사하던 경찰관이 A씨에게 2만원을 건넸다. A씨는 한 달 만에 다시 경찰서에 나타났다. 경찰관에게서 받았던 돈을 갚기 위해서였다. 이런 사연은 온라인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