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머문집 31편 디모로 평범한 일상 속 마음 한구석에 남을 새로운 경험을 안겨줄 공간. 집을 짓기 전 가볼 만한 숙소, 그 서른 한 번째는 경상북도 경주시에 위치한 ‘스테이 디모로’이다. 천년의 역사를 품은 경주의 조용한 시골 마을, 먼 나라 이탈리아 남부의 따스한 감성이 묻어나오는 스테이가 자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적하고 안전한 숙소. 코로나 시대 여행자의 가장 큰 고민거리다. 올 1년 독채 펜션이나 고급 호텔‧리조트의 수요가 높아진 이유다. 고택 체험도 대안이다. 고택 대부분이 인적 드문 곳에 자리하고, 독채로 운영하는 곳이 많아 ‘비대면’과 ‘거리 두기’가 수월...

"강아지와 한옥 체험을?"...반려견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경주 애견동반 한옥 숙소 BEST3 애니멀톡 DB 경주하면 많은 사람들이 한옥을 떠올리는데요. 경주에는 스타벅스가 한옥일 만큼 대부분의 건물이 한옥으로 되어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주에 애견동반까지 가능한 한옥 숙소들이 있는데요...

경주 여행 중 고즈넉한 한옥의 풍경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오직 경주만이 지닌 특유의 분위기 덕분에 여행객들은 특별한 매력을 느끼곤 하죠. 오늘은 경주에 위치한 한옥 호텔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경주의 한옥스테이는 과연 어떨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라궁호텔 출처 : instagram@lucete_._am 경주의 ...

거듭나고 있다. 언제든 찾아 나만을 위한 완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국내 풀빌라를 소개한다. 라벨르 풀빌라 충남 태안군 남면에 위치한 라벨르 풀빌라는 서해 바다를 앞에 두고 있어 환상적인 바다 전망과 함께 프라이빗한 풀캉스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전 객실 독채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객실에서 ...

호텔신라와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에 이어 최고 등급 ‘별 5개’를 받은 ‘5성 호텔’이다. 지난해 6월 개관 때부터 경포 해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입지와 세련된 외관으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씨마크호텔의 백미는 호텔 본관이 아니라 별관에 있다. 독채 한옥 ‘호안재’를 별채로 두고 있어서다...

다르게 돌과 대나무숲으로 둘러싸여 마치 자연 속 온천에 온 듯한 기분이 든다. '선녀탕'이라는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는 바이브. 실제로 느껴보자. 실내, 야외에 사용할 입욕제도 각각 따로 마련되었으니 주인장의 센스가 돋보인다. @__gukhwa @yuulkkvv 독채형 숙소라 하루에 단 한 팀만 입장할 수 있어 우...

때린다. 해변을 따라 펼쳐진 울창한 상록수림은 머리를 식히며 걷기에 좋다. 숙소로는 해변에 위치한 리조트 객실에서 탁 트인 다도해 전망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완도수목원펜션(평점 4.1, 익스피디아 기준, 이하 동일)을 이용하는 것을 강추. 한적한 숲속에 위치한 독채 또는 카라반에서 색다른 하루를 ...

공용시설이 많지만 여행가들은 숙소 내 규칙을 잘 지키는 편이다. 요리도 직접 해먹을 수 있다. 주방에서 조리를 하고 음식을 먹은 후 설거지는 필수다. 화장실과 샤워실을 이용한 후에는 청소까지는 아니어도 뒷사람을 위해 깨끗하게 정리해야 한다. 서울과 부산, 경주, 제주도에 유난히 많이 몰려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