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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야의 <strong>검은</strong> <strong>그림</strong>
컬처동아일보
고야의 검은 그림
프란시스코 고야 ‘아들을 삼키는 사투르누스’, 1819∼1823년. 충격적이고 역겨운 장면이다. 끔찍한 외모의 남자가 어린아이를 들고 먹어치우는 장면을 묘사한 이 그림. 18세기 스페인 미술의 대가 프란시스코 고야가 말년에 그린 대표작이다. 황제의 총애를 받던 궁정화가는 왜 이런 끔찍한 그림을 그린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