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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540</strong>만 원’ 주고 펫샵에서 데려온 허스키가 10일 만에 세상 뜬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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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만 원’ 주고 펫샵에서 데려온 허스키가 10일 만에 세상 뜬 이유
최근 강아지를 분양한 한 가정에 일어난 일이 화제입니다.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오클레어 씨 가족은 540만 원을 주고 펫샵에서 허스키 한 마리를 분양받았는데요. 부부 두 명, 자녀 두 명에 강아지까지 행복하기만 할 줄 알았던 앞날에 끔찍한 불행이 닥쳤습니다. 분양 10일째 강아지가 ‘죽음’을 맞이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