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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합쳐 <strong>177</strong>살, 65년차 일본 노부부의 동화같은 슬로라이프
중앙일보
둘이 합쳐 177살, 65년차 일본 노부부의 동화같은 슬로라이프
6일 개봉 다큐멘터리 '인생 후르츠' 다큐멘터리 '인생 후르츠'. [사진 엣나인필름] 성냥갑 같은 아파트 단지 한복판에 작은 공원 같은 집이 있다. 둘이 합쳐 177살, 백발 성성한 부부가 손수 일군 숲이 단층 통나무집을 에워싸듯 우거졌다. ‘작약, 미인이려나?’ ‘죽순아, 안녕!’ 심어둔 걸 혹여 잊을까 곳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