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지는 태국 치앙마이. 눈이 내리고 영하의 날씨가 지속되는 한국과 달리, 요즈음의 치앙마이는 선선한 날씨가 이어진다. 올겨울엔 여유롭고 한적한 골목을 걸으며 풍경 감상하기 좋은 치앙마이의 매력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 선데이 마켓에서 핸드메이드 선물을 사거나, 재즈 바에서 맥주 한 잔 마시며 ...

디지털노마드의 성지라고도 불리는 태국 치앙마이. 에디터도 치앙마이 한달살기를 하며 치앙마이 가볼만한곳을 거의 다녀왔다. 그중 오늘은 중국, 싱가포르에 이어 세계 3대 나이트사파리 중 한 곳인 치앙마이 나이트사파리를 소개할 예정. 동물을 좋아한다면 절대 빠뜨릴 수 없는 치앙마이 여행 필수 코스이...

태국 치앙마이는 별도로 요구하는 입국 서류가 없고, 마스크 착용 역시 의무화되지 않아 COVID_19 이전처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작년 하반기부터 인천-치앙마이 직항 항공 노선이 신규로 생기며 치앙마이에 방문하는 여행객이 많아지고 있다. 치앙마이는 새터데이&선데이 마켓이 ...

치앙마이에서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다면 주목! 태국 전통의상 대여뿐만 아니라 스냅 촬영도 가능한 이색 체험을 소개하고자 한다. 특히, 여행에서 인생 사진을 찍는 것이 목표라면 오늘의 이야기를 놓치지 말 것. 지금부터 Baan Orjao에서 태국 전통의상 대여 및 촬영한 후기를 풀어볼 것이다. 태국 전통의...

치앙마이 예찬1 예술인 공동체 마을, 반캉왓. 우리도 여기에서 한 번 살아볼까? 성탄절 분위기가 제대로 나지 않는다는 점을 빼면 겨울을 보내기에 치앙마이만 한 곳은 없다. ‘치앙마이에 대체 뭐가 있나요?’라고 묻는 이에게 ‘오늘같이 추운 날 그곳에 가면 알게 될 거예요’라고 말한다. 계절이 반대인 호...

말은 아닐 것이다. 이곳, 치앙마이는 꽃의 도시다. 가는 곳마다 꽃이 피어있다. 재스민, 프란지파니, 부겐빌리아.. 산꼭대기에 위치한 왕실 별장 ‘부빙 팰리스’ (Bhubing Palace)에도 곳곳에 꽃이 가득했다. 놀이공원 장미 축제 보다 더 크고 아름다운 장미들이 정원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그 탐스러움에 ...

태국 북부 치앙마이는 인기 있는 겨울 여행지입니다. 치앙마이의 겨울은 우리 가을 날씨처럼 선선합니다. 란나 왕국의 수도였던 치앙마이는 도시 자체가 고즈넉한 멋을 풍긴답니다. 또 태국 북부의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마을들로 가는 관문이기도 합니다. 평화로운 도이퉁 매파루앙 정원의 모습 오늘은 치...

동남아 여행을 간다면 해야 할 리스트 중 하나는 바로 마사지를 받는 것이다. 이번에 소개할 곳인 키요라 스파(Kiyora spa)는 치앙마이 올드타운 타패게이트에 근접한 위치로, 호화로운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치앙마이에서 마사지 관리를 받길 원하는 이들을 위해 생생한 후기를 들려주고자 한다....

태국 치앙마이 자유여행을 준비한다면 주말에 열리는 마켓을 빼놓을 수가 없다. 주말에는 마켓 투어만 하루 종일 해도 될 만큼 아침부터 저녁까지 다양한 마켓이 열리고, 볼거리도 많다. 치앙마이 시내에 위치한 마켓부터 외곽에 위치한 마켓까지. 아기자기한 소품,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등 볼거리로 가득한...

여행하고 기록하는 에디터 선명이다.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일상의 환기로 여긴다. 새로운 무언가를 찾는 과정도 좋지만, 잠시 휴식을 가지면서 다시 일상으로 복귀할 힘을 얻곤 한다. 치앙마이는 재충전을 위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다. 오늘은 치앙마이에서 일상의 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