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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영주 산비탈마다 사과가 주렁주렁...<strong>죽령</strong> 옛길 드라이브
여행한국일보
단양~영주 산비탈마다 사과가 주렁주렁...죽령 옛길 드라이브
영주로 이어지는 죽령 옛길을 따라 천천히 차를 몰았다.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터널을 통과하는 데 5분남짓, 구불구불 옛길로는 20분 이상 걸린다. 닮은 듯 조금은 다른 단양과 영주의 이야기가 대비되고 중첩되는 길이다. 죽령으로 이어지는 단양 대강면 용부원리 산마를 풍경. 옛 도로는 일직선으로 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