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검색어
숲터널 끝의 푸른빛, 치유로 가는 이정표
여행아시아경제
숲터널 끝의 푸른빛, 치유로 가는 이정표
휴식이자 치유길이다. 발소리 외에는 적막하기 그지없습니다. 계곡 물소리와 산새들만 재잘대며 지날 뿐입니다. 끊어질 듯 이어지는 시원한 호수풍경을 길동무 삼아 숲길을 따라 오지마을로 듭니다. 숲을 벗어나면 호수가 나오고 계곡이 끊기면 짙은 녹음이 장관입니다. 아기자기하게 핀 야생화가 바람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