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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에 귀신 있는 듯"… 스타들이 전한 공포 일화
한국일보
"소속사에 귀신 있는 듯"… 스타들이 전한 공포 일화
김지민(왼쪽)과 미연(오른쪽)이 공포 일화를 전했다. 김지민, 미연 SNS '공포 콘텐츠는 여름용'이라는 공식이 깨진지 오래다. 따뜻한 4월에도 드라마 '괴이', 영화 '서울괴담' 등의 작품들이 관객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괴담을 읽어주는 예능 '심야괴담회'는 지난달 막을 내리기까지 약 1년 동안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