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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코 널 행복케 하마" 이중섭이 아내에게 쓴 한글 편지
조선일보
"기어코 널 행복케 하마" 이중섭이 아내에게 쓴 한글 편지
88점이 전해오는데, 그의 1940년대 그림이 거의 남아 있지 않은 상황에서 당시 화풍을 가늠할 자료로 평가받는다. 이중섭이 둘째 아들에게 보낸 편지화 '아이들과 복숭아'도 처음 일반에 공개된다. "그동안 잘 있었어? 감기에 걸리지는 않았는지…(중략)…엄마와 형은 감기에 걸렸다던데 빨리 낫도록 잘 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