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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만 살 수 있어서 줄서서 사오는 술 10
특유의 향이 없는 술이다. 온라인 쇼핑몰 등지에서 8천 원 내외의 가격으로 판매된다.
마셔
블랑
‘
마셔
블랑
’은 제주산 한라봉을 착즙해 만든 화이트 와인이다. 향긋한 한라봉의 향과 달콤한 맛, 그리고 드라이한 끝맛이 특징으로 꼽힌다. 혼디주와 동일하게 서귀포 감귤연구소의 감귤 효모를 사용하며, 여기...
세계일보
미슐랭 스타가 사랑한 보졸레 샤르도네
마셔
봤나요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 ‘피노누아 자손’ 가메로 만든 보졸레 텐 크뤼 와인이 대안 보졸레 샤르도네는 부르고뉴 남부 마꽁과 거의 흡사 소펙사코리아 보졸레 와인 마스터클래스 열어 박수진 WSA와인아카데미 원장 보졸레 와인의 매력 전파 도멘 데 뉘그 보졸레 랑시에
블랑
(왼쪽)과 루즈. 최현태 기자 앞에 놓...
조선일보
더위에서 시원함으로 옮겨갔다
[아무튼, 주말] [한은형의 밤은 부드러워,
마셔
] 카레와 차가운 화이트 와인 스콧 피츠제럴드가 생전 마지막으로 출간한 ‘밤은 부드러워(Tender is the Night)’는 리비에라 해안의 호텔이 배경인 소설답게 꽤 나른하다. 나른하다고 한 것은 호텔의 장밋빛 지붕이 수련처럼 썩고 있다는 묘사에다 인물들이 ...
덴 매거진
“독일 와인? 음악과의 페어링이 멋지죠”
예를 들어 짙은 색 레드 와인을 마실 때 진한 블루스 음악을 들으면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처럼 말이다. 반대로 투명한 피노 누아 같은 와인을 마실 때는 섹시한 느낌을 주는 약간 높은 주파수의 음악을 들으면 밸런스가 맞아떨어지면서 더 맛있다. 또 실바너나 피노
블랑
등은 상큼한 맛이 나는 품종인데,...
트래비 매거진
속초의 여름, 시원한 맛을 찾아서
삶아진 문어, 바다의 향긋함을 품은 멍게, 뼈째회(작은 생선을 손질해 뼈가 있는 상태로 썰어 낸 생선회)의 맛이 파도처럼 입 안으로 밀려온다. 입 안 가득 오독오독 씹다 새콤달콤한 살얼음 육수가 목구멍으로 밀고 들어오면, 오장육부가 시원해지다 못해 너무 급하게
마셔
버리면 머리까지 찌릿찌릿하다....
중앙일보
[먹자GO] 송리단·한남동·망리단길에서 엄선한 카페 22곳
본질에 충실한 카페로 카페라떼와 아인슈페너가 인기다. 콜드브루로 유명한 ‘커넥츠커피’도 망리단길에서 꼭 가봐야할 곳으로 꼽힌다. 이곳만의 메뉴인 콜드브루
블랑
은 콜드브루에 직접 만든 크림을 얹어낸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호주에서 바리스타로 경력을 쌓은 대표가 운영하는...
더 센트
와인 왕초보, 겁 없이 즐기자!
미묘하게 맛이 다름을 경험하는 것도 큰 즐거움이다. 그렇게 어느정도 익숙해졌다 싶을 때 다른 품종으로 옮겨가자. 품종의 순서는 상관없다. 보통 여성들은 화이트와인을 좀 더 선호하는데 아이스바인 같이 너무 달달한 와인보다는 좀 가벼우면서도 생기있는 산미를 가진 소비뇽
블랑
이나 경쾌하면서도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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