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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누구의 부인 아닌, 인간 ‘<strong>마리 퀴리</strong>’ 알려주고 싶어 무대 올렸죠”
컬처경향신문
“딸에게 누구의 부인 아닌, 인간 ‘마리 퀴리’ 알려주고 싶어 무대 올렸죠”
창작 뮤지컬 <마리 퀴리>는 단순히 여성 주인공을 내세우는 데 그치지 않고 본격적인 여성중심 서사를 펼친다. 지난달 26일 서울 충무아트센터에서 만난 천세은 작가는 “미화된 자료로 그려진 위인이 아닌 한 인간의 삶을 들여다봤다”고 말했다. 김정근 선임기자 jeongk@kyunghyang.com “딸에게 읽어주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