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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솟음치는 설악산 공룡능선 <strong>느리게 걷기</strong>
여행연합뉴스
용솟음치는 설악산 공룡능선 느리게 걷기
등산객을 잠재워주는 백담사의 두 암자에서 숙박하면서 서둘지 않고 천천히 설악의 풍광을 즐기고 있었다. 공룡능선 종주는 전문 산악인의 전유물이 아니다. 힘든 건 분명하지만 평균적인 체력을 가졌다면 불가능하지도 않다. 완주 비결은 체력 단련을 포함한 성실한 준비와 느리게 걷기라고 말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