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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캔버스로 붓이 된 작가 <strong>김주영</strong>
컬처동아일보
땅을 캔버스로 붓이 된 작가 김주영
김주영 ‘어느 기생의 영혼 祭’(1993-1994) 손끝이 아닌 ‘온 몸에서 나오는 예술’이란 무엇일까? 현대미술의 거장 요셉 보이스(1921~1986)는 이미 미술관뿐 아니라 대학 강단, 사회단체, 정당(녹색당) 등 곳곳을 누비며 삶 자체가 예술임을 보여주고 ‘20세기 다빈치’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런데 우리는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