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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찮은 물건 수집가, 뽈랄라백화점 천대준 대표
덴 매거진
하찮은 물건 수집가, 뽈랄라백화점 천대준 대표
여기지 않나. 뭔가 타인을 업신여기고 무시하는 말 같아서 추억이란 표현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개개인마다 물건에 스민 사연이 있을 거다. 아버지 몰래 갖고 놀다가 한 대 맞았다든가, 사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침만 흘렸다든가. 추억이라기보단 개인의 역사와 유물, 기록으로 보는 게 맞다. 유물이라고...